안녕하세요.
애드센스 승인 받은지 8~9일정도 지났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애드센스 노하우글을 찾아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노하우들을 공개하려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했던 방법들이고, 이번 노하우 역시 많은 유튜버, 블로거분들이
추천하는 방법 중 차이점은 배제시키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방법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제목 본문 구분하기 |
첫번째 방법은 제목과 본문의 서식을 잘 정리해서 글을 쓰는 방법입니다.
제목과 본문을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글쓰기 왼쪽 상단에 있는 서식을 바꿔주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본문2]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서식을 클릭하게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를 이용해서 제목은 제목대로, 본문은 본문대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구글은 글의 가독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읽기 쉬운 글에 눈이 더 가는 법이니까요 ㅋㅋ
2. 캡쳐도구 사용하기 |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일 수 있지만 캡쳐도구를 사용하란 말은 처음 보실겁니다.
솔직히 이미지 용량을 최소화시켜서 올리는거나 캡쳐도구로 캡쳐해서 붙혀넣기하는거나
그다지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캡쳐도구를 많이 사용한다해서 제 블로그 접속이 늦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그 이미지 자체의 용량을 그대로 사용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 글은 글 하나에 이미지 6~7개정도 첨부가 됩니다.
전부 캡쳐도구로 업로드한 이미지들입니다.
정말 이미지를 2,30개씩 사용하시는 분들 아니라면 캡쳐도구 사용 추천드립니다.
편리하잖아요 ㅎ
2023.06.23 - [나만의 칠판/내돈내산 후기&리뷰] - 무료 이미지 사이트 추천
3. GPT가 아닌 본인의 글을 쓰기 |
일단 저는 GPT로 글을 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편리하기도하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니까요.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부터 GPT를 사용하는건 비추천합니다.
처음 글 다섯개 정도는 본인이 직접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후 GPT의 도움을 받아서 글을 쓰시고 애드센스 승인 받아보세요.
처음 글 다섯개정도를 써보라는 이유는
처음부터 GPT에 의존하게 되면 글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GPT의 글을 그대로 복사,붙혀넣기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안에서의 오점이나 조금 어색한 문장은 고쳐줘야합니다.
자연스러운 글이 읽기도 좋으니까요.
그런 감을 조금이라도 잡은 뒤 블로그 글을 GPT에 맡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
항상 노하우글을 쓰고, 블로그 작성에 대한 글을 적을때마다 말씀드리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뭐든지 쉬운 일은 없습니다.
1~2달 밖에 시작 안 했는데 월 100이니 월 1000이니..
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전부 하지 않을까요?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1달정도 됐습니다.
1달동안 블로그하면서 편안했던 때보다 불편했던때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거에 대해선 따로 1달 후기글 올릴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끝까지 해내셔서 만족할만한 수익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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