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
반려견 여름철 건강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한가한 직장인
2023. 8. 8. 09:00
반응형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
무더운 여름철 폭염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땀샘이 없을뿐더러 온몸이 털로 덮여있어서 사람보다 폭염에 더욱 민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엔 특히 반려견들의 눈 관리가 특히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 바로 반려견 눈물자국 관리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착색된 털 제거와 소독해주기
눈물자국이 이미 착색 된 털은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꼭 제거해주어야합니다. 털을 제거한 후 생긴 눈가 짓무름이나 염증은 소독제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합니다.
2. 자외선 차단
사람눈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의 눈또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다면 매우 안 좋은 상황입니다.. 꼭 자외선으로부터 반려견의 눈을 보호해주어야합니다. 반려견의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다면 결막염, 각막손상, 백내장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할 때에는 꼭 반려견용 썬글라스나 모자를 씌워주어 자외선 차단에 노력해야합니다!
3. 털 조심히 자르기
반려견의 털이 풍성하고 복실복실해서 오히려 더울까봐 털을 짧게 자르는 견주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틀린 방법입니다. 털을 너무 짧게 자르면 오히려 자외선 차단이 어려워져서 피부가 열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해줘서 죽은 털들을 제거해주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