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8월 말까지 수해지역 수수료 무료

신한은행, 8월 말까지 수해지역 수수료 무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신한은행이 이번 장마철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고객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해지역 수수료 무료

이번 신한은행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영세 가맹점을 위한 수수료 면제와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 단축을 핵심으로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에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모든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수료 면제와 대금 입금주기 단축은 오늘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총 한 달 동안 지속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이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날짜에 신한카드의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들을 의미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가맹점들 중 폭우 피해를 입었느냐 입지 않았느냐와 관계없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가맹점들께서는 추가적인 신청 과정 없이도 이로 인해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또한 특별재난지역 내의 고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LG전자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가전제품을 구매하시면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등의 추가 지원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특별재난지역 고객 지원 프로그램 또한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위해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청구유예와 분할상환 지원안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카드 대금을 한 번에 갚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대 6개월까지 나누어 납부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기간 동안 연체 중이신 회원들께서는 채권 추심을 6개월 동안 중지하고 분할 상환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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