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은 세계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의 두 배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커피시장으로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서 3위를 기록하고있고, 이런 열정적인 커피 문화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커피 소비국으로 랭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를 커피로 시작하고 점심 식사 후에도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커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시는 넘버 원의 기호식품이기도합니다. 이로 인해서 헬스장에서 또한 커피를 마시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커피와 함께하는 운동은 확실하게 운동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1. 커피의 효과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량의 소모량인데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열량의 소모 효과를 높인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운동 전 카페인 섭취가 운동 능력, 열량 소모량, 지방 산화율 등을 개선한다 합니다. 운동전 커피를 마시면 소모되는 칼로리양이 늘어나며 커피를 마신 뒤 운동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운동 후 3시간동안 15%이상이나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2. 카페인의 지방 분해효과
카페인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합니다. 인체에는 음식으로 섭취한 잉여(남아도는)에녀지를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는 백색지방과 체온 조절을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커피는 갈색지방을 활성화 시켜서 체중감량과 운동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많이 준다합니다.
3. 그럼 커피가 운동에 좋은 효과만 있을까요?
운동 전 커피가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커피를 마시는 시점이기도합니다.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운동하기 30분 전 적절한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이 흡수 되기까지는 30~60분정도가 걸린다고합니다. 그리고 카페인을 적정량 이상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 양의 2배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배출하는 유산소 운동시 수분 손실또한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커피 외의 고카페인음료(몬스X, 핫X스등)를 마시하는 건 카페인 과량 섭취의 위험도 있으므로 운동 전에는 정말 딱 적절한 용량의 커피를 마시고 충분한 수분 보충또한 필요합니다. 수분 보충은 커피보다는 물이나 다른 음료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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